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을 믿고 지키는 교회


신천지 예수교회


교회의 공식 명칭인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新天地 예수敎 證據帳幕聖殿)'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함께하시는 거룩한 성전이자, 계시록이 성취된 사건들을 증거하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신천지는 뜻을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오늘날 이 땅에 이루시고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나님의 나라요,
6천 년 간 하나님께서 역사해 오신 결과로 이루어진 창작물이며, 주 안에서 함께 구원받을 제사장들과 백성들이 소속된 거룩한 성전입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계시와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며, 만국을 소성하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新天地)


신천지는 새 하늘과 새 땅의 한자어
'신천신지'의 약어(略語)이며,
새 장막과 새 성도를 의미합니다
(벧후 3:13, 마 13:31~32, 계 14:1~5, 계 15:2~5).
모세가 하나님이 보여 주신
하늘의 형상을 기준으로 이 땅에 성막을 지었듯이,
오늘날의 신천지 예수교회는
하나님이 보여주신 영계의 천국 그대로를 계시록에
약속된 목자 이만희 총회장(대표)이
1984년 이 땅에 창설한 교회입니다.
이것이 하늘에서 이룬 대로
이 땅에 창조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예수교 (예수敎)

예수교라 함은 교명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신천지 성전의 교주가 예수님이심을 의미합니다.

증거장막성전 (證據帳幕聖殿)

'증거장막'이란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을 보고 듣고 증거하는 장막을 뜻하며, '성전'은 하나님을 모시고 예배드리는 거룩한 집을 뜻합니다.
증거장막성전은 만국이 와서 소성받고 주께 경배할 약속의 성전입니다(계 15:4~5).


신천지 발전사

1984년 6월 3일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동산아파트 지하에 처음 교회를 마련하였고,
같은 해 9월 24일 신천지 성헌(聖憲)을 발표하였으며,
이때 1984년 3월 14일을 창립일로 공식 선포하였습니다.
당시 성도 수는 약50명에 불과했지만 10년 만에 급속적인 성장을 이뤄,
1995년 3월 14일 창립 11주년 기념일에 수원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신천지 보좌 구성을 했습니다.
이는 계시록에 약속된 목자 이만희 총회장이 영계의 천국을 보고 이 땅에 그대로 창설한 것 입니다.

전국 곳곳에 각 지파의 본부 교회와 지교회가 세워졌고, 참된 진리의 말씀을 좇아 온 사람들로 성장을 거듭하여,
2019년에는 기독교 역사상 유례 없는 10만 수료식을 이뤄 냈습니다. 현재 국내 지교회 77개와 해외 31개국 65개 교회에
약 26만 명의 성도들이 신앙하고 있으며, 매년 약2만 명의 성도가 입교하여 건실한 교회로 발전하고 있습니다(2021년 10월 기준).

산상 야외 예배, 1984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주일 예배 2019년 3월 17일